◇스페이스X
스페이스X는 2002년 5월 6일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우주탐사기업이다.
발사체, 로켓 엔진, 우주 화물선, 위성 인터넷, 행성간 우주선 등을 설계/제조하며 화성의 식민지화, 인류의 우주 진출, 우주 탐사비용의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주인과 보급품을 우주로 실어 나르는 ‘우주택시’ 100개가 훌쩍 넘는 위성을 한꺼번에 지구 궤도에 올려주고 개당 100만달러(약 11억원)씩 받는 서비스다.
◇스타링크
스타링크의 첫 번째 위성은 2018년에 궤도에 진입했습니다. 최근까지 33번의 성공적인 위성 발사가 있었습니다. 한 번의 로켓 발사에 여러 개의 소형 위성이 탑재돼 지구 궤도에서 차례로 자리를 잡는 방식입니다. 2022년 현재 발사된 위성의 수는 2900개에 달합니다.
현재까지 위성을 궤도에 올리기 위해 스타링크는 최소 1만 2000개 이상의 위성을 발사할 수 있도록 승인받았습니다. 향후 최대 약 4만 개의 위성을 궤도에 올려야 안정적인 서비스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만약 스타링크가 4만 개 이상의 위성을 발사한다면 지금까지 인류가 발사한 모든 인공위성 수보다 4배 큰 규모입니다.
스타링크의 위성은 기술 고도화를 통해 크기가 작은 것이 특징입니다. 모기업인 스페이스X가 발사하는 로켓의 회수가 가능해 발사 관련 비용도 크게 줄어듭니다. 또 꽤 안정적인 속도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022년 2월 기준 스타링크는 국가마다 다르지만 약 90~100M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보이며 최대 160Mbps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최근 스타링크는 미국 주요 통신사 중 하나인 티모바일과 협력해 스타링크 위성과 휴대전화를 직접 연결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아직 송수신 데이터 크기는 제한적이지만, 전 세계 어디에서도 전화를 걸거나 문자를 보낼 수 있습니다. 긴급한 연락이 필요할 때는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현재 스타링크를 사용하려면 위성 접시와 라우터가 포함된 별도 키트가 필요합니다. 휴대전화와 연결되면 이러한 별도 장치가 필요 없습니다.
◇팰컨1
팰컨 시리즈의 가장 초기모델로, 1단에 멀린-1C엔진을 사용하며 2단에는 케스트렐 엔진을 사용한 로켓으로 670kg 내외의 소형탑재물을 지구 저궤도에, 태양동기궤도에 430kg을 올릴 수 있다. 총 5번의 발사 중 3번을 내리 실패하고[15] 2번을 성공했다. 발사 시험에서는 180kg의 탑재체를 탑재하였다. 총 추력은 1단 50톤, 2단 3.1톤급으로 53.1톤이다.
더불어 세계 최초의 민간(국가단체가 아닌) 개발 우주로켓이다.
◇팰컨9
팰컨 9를 개발할 때는 NASA라는 든든한 지원군이 있었다. NASA에서는 ISS에 화물을 실어나르는 비용에 부담을 느껴 이를 민간기업에 이양하려는 계획이 있었고, 이러한 COTS(Commercial Orbital Transportation Services) 계획에 화물수송에 사용할 수 있는 민간 발사체와 우주선 개발을 지원하기로 한 것. 여기에 스페이스X사가 선정되면서 NASA의 자금과 기술 지원을 받으면서 개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개발된 발사체와 우주선이 팰컨 9와 드래곤이다. 그리고 유인 캡슐인 드래곤 2가 2010년부터 진행된 상업 승무원 수송 프로그램[6]에서 보잉 CST-100과 함께 최종 후보로 꼽히며 더욱 연구개발에 힘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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