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월 17일] TESLA 미국 재고 급감, 중국 둘째 주 판매, 중국전기차 브랜드 가격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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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월 17일] TESLA  미국 재고 급감, 중국 둘째 주 판매, 중국전기차 브랜드 가격인하

테슬라 NEWS

1월 3일~ 1월 17일 +6.75% 상승

 

3일간 휴식후 첫 개장하는 화요일 미국 시장은 별다른 호조세 없이 순탄히 진행되었으나 테슬라는 홀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과도한 주가 하락으로 벨류의 저평가의 원인

가격 인하로 인한 추후 판매량 호조의 기대감등이 반영되며 반등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준 하루였다 보인다.

앞으로도 과도한 상승보다는 꾸준한 상승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

 

미국 가격인하 후 재고 급감 중

가격인하 이후 재고가 큰 폰으로 줄어드는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모델 Y의 재고가 더 많이 급증 하였다 더 많이 빠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SUV 텍스 크레디트 55,000달러에 모델 Y가 적용이 안되면서 발생했던 내용으로 풀이된다.

 

 

중국 2째주 판매 수치 

총판매량은 12,654대로 지난주 2,110대보다 큰 폰으로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었음

아직 BYD 판매가 압도적인 것을 볼수 있으나 테슬라 가격 인하 후 판매가 많이 상승함 확인됨

보통은 분기별 첫달은 수출물량이 많았으나 이번에는 내수 판매량이 많아진 것을 볼 수 있음

작년과 비교시에도 내수 물량이 급증한 것이 확인

 

중국 전기차 샤오펑도 가격인하

중국 전기자동차 업체 X펭(XPEV) 은 이날자로 여러 모델 차량 가격을 약 10%인 20,000위안~36,000위안(365만~657만 원)까지 인하한다고 밝혔다. 특히 베스트셀러인 P7세단은 12.5% 할인된다.

 

가격 인하전에 이 회사 전기차를 구입한 자동차 소유자에 대해서는 무료유지보수 서비스를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슬라 가격인하의 여파로 샤오펑도 가격은 인하한 것으로 보이나 샤오펑의 마진 여유가 얼마나 있을지는 의문이다.